학회소개
Society
고고박물관학회
- 박물관 인력 소양 기르기와 더불어 준학예사 시험 준비를 위한 스터디형 학회이다. 방학 중 고고학 실습을 통해 실전 경험 터득을 목표로 한다. ‘박물관학’ 발제를 진행하며 박물관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박물관 견학을 통해 이론을 실전에 적용하는 능력을 기른다.
답사연구회
- 사학과의 대표 행사인 춘계/추계 정기 답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학회이다. 직접 조사 및 기획하는 답사를 통해 학회원들이 강의실 밖 역사의 현장에서 전공지식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두 권의 정기 답사지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유적, 유물에 대한 전공 지식을 쌓는다.
한국사학회
- 한국사학회는 대학생활 동안 독서와 토론을 통해 논리적 표현 능력을 키우기 위한 학회이다. 한국사와 관련된 책을 읽고 매주 토론과 서평 작성하는 활동을 한다. 학술세미나에서의 발표활동으로써 발표 능력도 향상할 수 있다.
역사극회
- 역사적 배경으로 쓰인 대본을 가지고 연극을 제작한다. 역사극회는 학회원들에게 당시 시대적 상황과 민중의 삶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연극을 준비하면서 학우들 간 친목 도모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문강독회
- 사료에서 자주 보이는 한자들을 활동 시간에 익힘으로써 한문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이다. 한자 암기와 강독법 학습을 동시에 진행하고 골든벨 활동을 통해 복습의 효과를 얻는다. 논어와 백제 본기 등 실전 한문 강독을 통해 지난 공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활동을 통해 사학과 졸업 요건 중 ‘한국사강독 C+이상’, ‘공인한자 3급’의 취득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극동의주시자
- 서양사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익히고 서양사강독에 도움이 되도록 영어 번역 실력을 키우는 학회이다. 유럽의 각 지역을 대상으로 유적지를 조사하여 스스로 서양사에 대한 지식을 탐구한다. 서양사와 관련된 책과 영화, 또는 그래픽 노블의 감상문을 작성하여 역사를 여러 관점에서 탐구한다. 서양 미술사 작품의 설명문을 번역하여 서양사강독을 위한 영어 번역 실력을 함양한다.